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아 여왕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빅토리아 시대가 영국이 세계를 주름잡던 시절을 상징하다 보니 '산업화가 왕성하게 일어나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고, 제국주의적 팽창이 미화되고, 상류층과 하류층의 격차가 뚜렷하고, 사회 분위기가 어딘가 어두우면서 엄숙한데 여왕이 다스리는 시대'라는 [[서브컬처]] 내의 묘사가 있으면 [[십중팔구]]는 빅토리아 시대를 모델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고전적한 가구 및 벽지와 함께하는 마차와 증기 기관은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 '''영화''' * 《미세스 브라운》 (1997): [[주디 덴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화 미스 브라운.jpg|width=100%]]}}} || 앨버트 공 사망 후 우울에 빠졌던 빅토리아가 시종 존 브라운과의 교감을 통해 우울에서 벗어난다는 내용. * 《영 빅토리아》 (2009): [[에밀리 블런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 빅토리아 포스터.jpg|width=100%]]}}} || 남편인 [[앨버트 공]]과의 사랑과 결혼을 중심으로 그의 즉위 전 ~ 신혼 초의 삶을 영화화했다. 호화스런 의상과 배경이 아름다운 영화이다. 고증은 상당히 잘 되어있는데 일부 세부묘사와 엔딩이 실제와 좀 다르다. 영화에서 앨버트 공이 빅토리아 여왕과 마차를 타고 가는 과정에서 앨버트 공이 괴한의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앨버트 공은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 《[[빅토리아 & 압둘]]》 (2017): [[주디 덴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ictoria&abdul.jpg|width=100%]]}}} || 여왕과 인도인 시종 간의 인간적 교감을 다룬 내용이다. 시종인 압둘로 인해 왕세자와 공주들과 친척들 그리고 정부인사들과 하인 하녀들이 두 사람의 친근함을 당연히 못마땅해 한다. 그럼에도 인도식으로 저택을 꾸미고 지방 별장으로 데려가는 등의 행보를 보이자 여왕에게 대놓고 압둘의 민족과 출신을 내세워서 내치려고 하는 등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며 이런 일이 지속되자 잠시 멀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되고, 이후에도 주변 사람들이 계속 방해하다가 [[에드워드 7세|아들]]이 '''엄마 계속 이러시면 정신 문제로 삼을 수 있다는 무례한 말투로 말하는데, 여왕도 자신의 위치를 말하고 너도 확실히 치워버릴 수 있다 라고''' 말하자 아들이 어머니의 기세에 눌리는 등 확실하게 화를 내면서 기싸움을 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도 보인다. 20년 전 미세스 브라운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맡은 주디 덴치의 또 다른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위대한 쇼맨]]》 (2017): 게일 랜킨 바넘 일행이 버킹엄 궁전을 방문하였을 때 잠깐 출연한다. ----- '''드라마''' * 《[[빅토리아(드라마)|빅토리아]]》 (2016 ~ 2019): [[제나 콜먼]] 여왕의 즉위 직전부터 시작하여 즉위 초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제나 콜먼은 [[닥터후]]에서 [[클라라 오스왈드]] 역을 맡은 적 있는 배우인데, 아래 문단에서 나오는 닥터후와 빅토리아의 연관을 생각하면 재미 있는 우연이다.[* 여담으로 닥터후에서 [[11대 닥터]] 역으로 제나 콜먼과 호흡을 맞춘 [[맷 스미스]]는 다른 드라마에서 [[엘리자베스 2세|빅토리아의 현손녀]]의 남편이자 역시 빅토리아의 후손이기도 한 [[필립 마운트배튼]] 역을 맡았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 《[[닥터후]]》 (2005): 폴린 콜린스[* 해당 에피소드에서 빅토리아 여왕 역을 맡은 [[배우]] 폴린 콜린스(Pauline Collins)는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 '''아역'''으로 등장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장기 방영 드라마의 위엄. 이후 [[닥터후/뉴 시즌 10|뉴 시즌 10]] 에피소드 9 <화성의 여제(The Empress of Mars)>에서 [[화성]]에 간 영국군이 챙겨간 [[초상화]]로 등장하는데, 이 초상화 역시 폴린 콜린스를 모델로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ansyrr.com/doctor-who-collins14.jpg|width=100%]]}}} ||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국]]의 [[SF]] [[드라마]]([[영드]]) [[닥터후]]의 [[닥터후/뉴 시즌 2|뉴 시즌 2]] 에피소드 2 에 등장한다. 여행을 하던 도중 [[닥터(닥터후)|닥터]]와 [[로즈 타일러]]를 만나 철로가 막히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근처의 토치우드 저택에서 묵게 되고, 그 날 밤 거기에 [[늑대인간]]들이 나타나 위기에 빠지지만 [[10대 닥터]]와 로즈로 인해 그 사태를 겨우 피한다. 하지만 목숨이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해결하려는 두 사람이 마치 이 사태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두 사람을 쫓아내고는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대영제국]]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토치우드(기관)|토치우드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때 몸에 상처를 입는데, 이것이 늑대인간에게 물린 것인지 그냥 어딘가에 긁힌 것인지 애매하게 떡밥을 남긴다. 닥터는 '빅토리아의 [[혈우병]]이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걸 보면 그녀의 가족과 후손들에게 발병한 혈우병도 사실 빅토리아가 그들을 물어서 늑대인간으로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빅토리아는 영국에서 나름대로 위인 대접을 받는 왕인데 이 드라마는 영국 드라마다.[* 한국으로 치면 대충 '정조대왕이 사실 도깨비였다' 같은 내용이라는 얘기다. 왕실과 역사적 인물 놀려먹기에 대한 거부감이 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면모를 잘 보여주는 부분.] ----- '''만화''' * 《[[흑집사]]》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빅토리아 여왕(흑집사))] * 《[[레이디 디텍티브]]》 시대적 배경이 빅토리아 시대인덕에 본작에서도 직접 등장한다. 여기서는 남주인공인 에드윈의 인생 멘토로 활약한다. 본인보다 높은 신분의 아내였던 빅토리아 여왕을 내조했던 남편 [[앨버트 공]]과 비슷한 처지인 에드윈에게 인생선배로써 조언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이렇게 에드윈을 각별히 여기는 이유는 남편 앨버트 공의 유일한 절친의 양자가 바로 에드윈이였기 때문. 게다가 에드윈은 과거 앨버트 공의 후원도 받으면서 자랐기에, 그에게서 사랑했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인간적 면모도 보여준다. 또한 앨버트 공과 비슷한 처지 때문에 불안에 떨던 에드윈에게 약혼자 리지가 얼마나 에드윈을 의지하고있는지를 상기시켜주는 등, 그의 멘토를 자처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 '''게임''' * 《[[랑펠로]]》 시간을 아주 끌면 1830~40년경에 영국에서 예비사관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AABBBBBC 로 후반기 사관들 중 가장 좋으며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 사관이다. 다만 빅토리아가 사관할 즈음에는 장군이 너무 부족하여 통일하고도 공백지때문에 관리가 골치아픈 시기라서 이 시기까지 게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제이콥 프라이]]가 트레일러에서 자본가들이 빅토리아 여왕의 재산보다 더 많은 돈을 숨겨두었다고 까기도 했다. 에덴의 조각 수의를 노린 템플기사단 그랜드마스터 크로포드 스타릭에게 암살당할 뻔했지만, 암살단 프라이 남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 《[[Victoria 시리즈]]》 제국주의가 만연했던 1836년부터 1936년까지의 시대를 나타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이름이 이 항목의 인물을 담고 있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 [[문명 4|4]], [[문명 6|6]]에 등장. 영국 문명 지도자로 등장한다. * 《[[도미네이션즈]]》 빅토리아 여왕의 브로치가 유물로 등장한다. * 《[[메이지 디 어센션]]》 오더 오브 리즌의 수장이자, 오더 오브 리즌을 현대의 [[테크노크라시]]로 재구성한 위대한 테크노크라트로 묘사된다. 부군인 [[앨버트 공]] 또한 오드 오브 리즌의 2인자이자 위대한 테크노크라트였고 빅토리아와 뜻을 같이했다. 이후 앨버트 공이 요절하자 테크노크라시를 부군의 유산으로 받아들이고 테크노크라시의 사상적 방향과 초창기 정책을 계속 조율했다. * 《[[Fallen London]]》 앨버트 공을 되살리기 위해 런던을 심연의 존재에게 바쳐 런던이 심연으로 떨어지게 한 장본인이다. 그래서 게임 내 현재에서는 배신자 여제(Traitor Empress)라 불린다. 이후 [[Sunless Sea]]에서 심연에 박혀있었던 런던은 빅토리아 여왕의 지도하에 떠올려져 [[Sunless Skies]] 시점에서는 천상의 도시가 된다. * 《[[대역전재판 시리즈]]》 직접 등장은 없지만 작중 배경이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시기이므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법정 개정 시 '여왕 폐하의 이름 아래 개정한다'고 선언을 외치거나 극비 재판이 여왕의 입회 아래 이루어졌다고 나오는 식. 마지막 최종장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작품 전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2편 영문판에는 '''Vicky'''란 단어가 대놓고 나온다. 외국 스트리머 실시간 채팅을 보면 이 단어가 나올 때 빵 터지면서 모두들 Vicky를 연호한다. ----- '''소설''' *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의 유명한 습관 중 하나는 벽에 총을 쏴 V.R(Victoria Regina)글자를 새기는 것이다. 설정상 셜록 홈즈가 빅토리아 시대에 전성기를 보낸데다 형 마이크로프트는 정부에서 일하다보니 2차 창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 * 《[[죽은 자의 제국]]》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가 시대적 배경이다. 여기서는 시체를 되살려내 살아있는 인간 대신 노동자나 군인으로 이용함으로써 사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부각되지 않았지만 소설에서는 시체를 죽은 자로 소생시킬 때 남성만을 사용한다. 여성을 이용한 죽은 자가 금기시된 이유는 대영제국의 최고권력자가 바로 빅토리아 여왕, 즉,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존 H. 왓슨]]이 [[봄베이]]에서 여성인 죽은 자를 보고 크게 놀라기도 한다.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주인공의 대단한 행동들로 인하여 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변했으며 그 결과로 살아생전에 세계대전을 보게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